20세기 초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활동했던 열정적인 화가, '힐딩 린크비스트'는 매우 명랑하고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미술학교에 다닐 적에 학교의 낡은 교육방법에 항의하여 자퇴했으며, 이후 자유로운 스타일로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곳에서 늘 스톡홀롬 시내와 부두 등을 관찰하며,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스케치하고 작품으로 남겼답니다.
1차대전 중 한때 외출이 금지되어 야외 스케치를 할 수 없게 되자, 실내에서 정물화와 인물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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