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로랑생 (Marie Laurencin, 1883년 10월 31일 - 1956년 6월 8일)은 프랑스의 화가이다. 그녀는 섹션 도르(Section d' Or)와 관련된 입체파의 일원으로 파리 아방가르드에서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로랑생은 프랑스 파리에서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생애의 대부분을 어머니와 함께 그곳에서 살았다. 18세에 그녀는 세브르에서 도자기 그림을 공부했다. 그 후 그녀는 파리로 돌아와 Académie Humbert에서 미술 교육을 계속하다가 유화를 그리는 것에 좀 더 집중하게 되었다. 20세기 초반, 로랑생은 파리 아방가르드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와 장 메칭거 (Jean Metzinger), 알버트 글 라이즈 (Albert Gleizes..